역세권 입지에 생활 편의를 더한 서현동 '삼성, 한신' 아파트

[사진 제공 : 보람공인중개사]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는 판교테크노벨리와 인접하고 서울 강남권으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중 서현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 한신 아파트가 최근 거래되었다.

9일 보람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서현동 삼성, 한신 아파트의 전용면적 84.69㎡ 저층 매물이 지난 8일 매매가 8억28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삼성, 한신 아파트는 1991년 9월 입주했으며 최고 28층, 33개동, 총 178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69㎡는 858가구다.

서현역이 도보로 5분 내의 거리에 있어 역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 시에는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용인고속, 제2경인고속 등에 진입이 수월해 서울, 경기 지역 어디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역 내에 대형 쇼핑시설인 AK플라자가 입점해 있고, 역 인근에는 롯데마트, 서현현대프라자, CGV, 메가박스, 각종 식당과 은행 등 상업, 문화, 편의시설이 모두 모여있어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교육 시설로는 서현 유치원, 서현초가 단지 내에 있고 서현중, 서현고, 분당초 등이 모두 단지와 가까워 자녀가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다. 단지 사이에 조성된 공원과 분당중앙공원, 돌마공원 그리고 탄천을 따라 조성된 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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