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 찾기 놀이 하다보면 상상력 쑥쑥

이미나 2017. 11.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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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찾기 놀이가 만났다.

식물도시의 다채로운 장소를 탐험하면서 데이지와 바질을 도와 무당벌레를 찾는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부즈펌)'이 출간됐다.

그저 데이지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싶었을 뿐.

식물도시는 너무 크고 복잡해서, 데이지와 바질의 눈에는 무당벌레가 잘 보이지 않아서 비슷한 곤충이나 풍선 속에서 무당벌레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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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식물도시에서 무당벌레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아름다운 꽃과 푸릇푸릇한 나무가 가득한 식물도시에 온 것을 환영해요! 머나먼 옛날 다람쥐 백작과 다람쥐 백작부인이 이 도시를 건설한 뒤로, 지금은 누구나 좋아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되었지요.
그런데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도시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어요. 데이지가 기르던 무당벌레가 갑자기 사라진 거예요! 깜짝 놀란 데이지는 식물도시 최고의 탐정인 바질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과연 데이지와 바질은 무당벌레를 찾을 수 있을까요? 무당벌레는 대체 어디서 어떤 모험을 즐기고 있는 걸까요?"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부즈펌)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찾기 놀이가 만났다.

식물도시의 다채로운 장소를 탐험하면서 데이지와 바질을 도와 무당벌레를 찾는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부즈펌)'이 출간됐다.

사실 무당벌레는 사라진 게 아니다. 그저 데이지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싶었을 뿐.

식물도시는 너무 크고 복잡해서, 데이지와 바질의 눈에는 무당벌레가 잘 보이지 않아서 비슷한 곤충이나 풍선 속에서 무당벌레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풍부한 상상력과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신나게 찾기 놀이를 하면서 관찰력과 집중력, 인지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지은이 카테리나 마놀레소 | 부즈펌어린이 지음 | 쪽수 32쪽 | 가격 1만5000원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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