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9일 개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한양수자인 양양이 9일 강원도 양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주)리건종합건설이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한양이 시공한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다.
세부면적은 Δ전용 76㎡ 97세대 Δ전용 76㎡T 4세대 Δ전용 78㎡ 298세대 Δ전용 78㎡T 12세대 Δ전용 84㎡A 228세대 Δ전용 84㎡B 65세대 Δ전용 84㎡C 9세대 Δ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단지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춰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양양 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8층 랜드마크 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혁신설계까지 갖췄다.
◇광역 교통망, 풍부한 생활인프라, 친환경 입지까지 갖춰
‘한양수자인 양양’은 친환경 입지,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주거에 필요한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굵직한 교통호재로 서울 및 인근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 졌다.
광역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양양국제공항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국내외 운항노선이 증가하는 등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양양군청,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등이 모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 외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오색케이블카 개발계획(예정), 샤르망 관광단지 개발계획(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다.
또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남향 위주(남서향, 남동향)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한양수자인 양양’ 견본주택은 9일 개관하며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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