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공공보건포털 리플릿 전국 배포 나서

생활경제부 2017. 11. 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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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이 ‘지-헬스(이하 G-health·공공보건포털)’ 인지도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G-health’ 리플릿을 제작해 전국 255개 의료기관(보건소·보건의료원)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배포된 ‘G-health’ 리플릿은 제공 중인 ‘증명서 발급받기’와 ‘검사결과 조회하기’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이용방법을 담고 있다. ‘G-health’에서는 보건소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증명서 발급과 검사결과 조회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측은 “이번 G-health 리플릿 제작과 전국배포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포털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G-health’ 온라인 민원 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인증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휴대전화 본인인증 수단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G-health’ 온라인 민원서비스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 종류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국문·영문), 건강진단서(국문·영문),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 진료비납입증명서, 채용신체검사서 등 8종이다.

온라인 조회 가능한 검사결과 항목은 내원이력, 객담검사결과, 처방조회, 성병검사결과, 건강검진내역, 산전검사결과, 구강검진내역, 풍진검사결과, 간염검사결과, 갑상선검사결과, 모성검사결과, 암표지자 검사결과 등 12종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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