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위반 수학여행', YG+아이콘+첫방 효과 없었다..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조혜진 기자 2017. 11.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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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수학여행'이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전국기준 0.5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속가수 아이콘의 첫 완전체 예능으로 승부수를 뒀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포문을 열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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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전국기준 0.5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그룹 아이콘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글로벌 우정교류를 위해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이 인솔교사로 함께한다.

프로그램이 오전 0시대라는 늦은 시간 전파를 타긴 했지만 0.593%라는 시청률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제작에 나선 프로그램. 소속가수 아이콘의 첫 완전체 예능으로 승부수를 뒀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포문을 열어 아쉬움을 남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거인의 어깨’ 재방송은 0.906%, MBN 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 스페셜’은 1.287%, TV조선 ‘토요명화극장-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0.709%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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