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구 브랜드 '코코일레븐' 론칭

박민영 2017. 11.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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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와 손잡고 '코코일레븐'을 3일 론칭, '십일절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1번가의 가구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 포인트 색상을 적용한 수납공간, 깔끔한 핸들리스 도어 등을 선보였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감청색과 회색을 활용했다.

한편 올해 1∼10월 11번가의 가구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2015년보다 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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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와 손잡고 '코코일레븐'을 3일 론칭, '십일절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5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MD는 이 브랜드의 상품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했다. 특히 11번가의 가구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 포인트 색상을 적용한 수납공간, 깔끔한 핸들리스 도어 등을 선보였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감청색과 회색을 활용했다. 가격은 비슷한 사양의 시중 가구 브랜드 제품보다 절반 낮다.

제품은 침실, 거실, 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사진)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협탁(9만8000원), 아일랜드 식탁(13만8000원), 거실장(18만3000원), 화장대(거울포함·18만8000원), 주방 수납장 풀세트(32만4000원) 등이다. 모든 상품은 일부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무료 배송해주며 1년 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 파주에 있는 폴앤코코의 쇼룸에서는 제품 품질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10월 11번가의 가구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2015년보다 50% 늘었다. 특히 시공가구(에넥스 시스템 키친), 리클라이너 소파(비즈니스보루네오 리클라이너 소파), LED 침대(파로마 LED 올인원 수납침대) 순으로 거래액이 많았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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