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프리미엄 기타 전문매장 '엘-아일랜드' 론칭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프리미엄 기타 전문 매장 ‘엘 아일랜드(L-island)’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기타나라’(낙원상가), ‘샤인뮤직넷’(홍대), ‘어쿠스틱마트’(용산) 등 3곳과 부산의 ‘삼광악기’ 등 총 4개의 공식 대리점이 엘 아일랜드로 지정돼 기타 특화 점포로 운영된다. 이 매장에서는 모든 기타 제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시연 기회도 제공된다. 국내에서 찾기 힘들었던 모델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엘 아일랜드 매장 론칭을 통해 연주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야마하의 다양한 기타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야마하의 인기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해 그간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최고급 사양의 하이엔드급 모델까지 야마하의 모든 기타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