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텔레콤, 외식산업협회와 선진 카드 정산플랫폼 상용화

길재식 2017. 10.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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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카드매출·정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이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카드매출〃정산 플랫폼과 영수증 행운이벤트408 플랫폼으로 가맹점 편의와 매출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공동 제공한다.

통합정산관리센터를 운영해 가맹점 담당자의 신용카드 매출대금 누락에 대해 이중 확인이 가능하도록 별도 플랫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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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제이에스텔레콤(오른쪽) 대표와 김대권 외식산업협회 상임부회장.

가맹점 카드매출·정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이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외식산업 회원 증대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양사는 카드매출〃정산 플랫폼과 영수증 행운이벤트408 플랫폼으로 가맹점 편의와 매출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공동 제공한다.

카드매출〃정산 플랫폼은 카드사마다 결제 대금 입금시기가 다를 뿐만 아니라 결제 방식이 합산 입금되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 카드사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마다 가맹점 수수료가 달라 카드매출을 확인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 제이에스텔레콤은 신용카드 청구누락, 중복승인, 과입금, 부도 등 문제를 쉽게 파악이 가능하고, 각 카드사별 상이한 수수료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한 서비스를 위한 특허를 출원했다.

통합정산관리센터를 운영해 가맹점 담당자의 신용카드 매출대금 누락에 대해 이중 확인이 가능하도록 별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의 신용카드 매출대금 관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사는 지자체와 제휴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영수증 행운이벤트 플랫폼을 적용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물품을 구매 후 영수증이 당첨되면, 당첨금을 각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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