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외사친' '전체관람가' 시청률 하락, 위축된 JTBC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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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전체관람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3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5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의 외사친'에 이어 방송된 '전체관람가' 3회 역시 1.3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역시 뜨거운 화제성과 달리, 1.919%라는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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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의 외사친' '전체관람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3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5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2.6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나의 외사친'에 이어 방송된 '전체관람가' 3회 역시 1.3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 22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1.564%보다 하락한 시청률이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뜻깊은 프로그램. 하지만 시청자들의 호평과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첫 방송된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역시 뜨거운 화제성과 달리, 1.919%라는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상승한 건 '믹스나인'에 이어 전파를 탄 '밤도깨비'다. '밤도깨비'는 지난 22일 방송분(2.025%)보다 소폭 상승한 2.6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효리네 민박'과 '비긴어게인'의 종영 이후 시청률 3%대 예능프로그램조차 찾아볼 수 없는 상황. 위축된 JTBC의 일요일 밤이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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