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불경기로 합리적 가격의 업소용 점보롤 찾는 움직임 보여

임기태 2017. 10. 2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국화도 활짝 피는 만추의 계절이다.

이처럼 휴지 가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근에는 '착한화장지'의 업소용 점보롤, 물티슈 도매, 업소용 휴지 등의 제품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고객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업소용 물티슈, 업소용 화장지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국화도 활짝 피는 만추의 계절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희망찬 계절이지만, 우리 주변 소상공인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을 바라볼 때 글로벌 경제 침체와 지속적인 내수부진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내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시행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속앓이는 더 커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정부는 2020년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원까지 올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몇몇 편의점들은 무인점 보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실력 행사까지 예고하고 있는 동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소상공인들은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줄일 수 있는 것을 체크해나가며 적은 소비 행위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경향으로 소상공인은 생필품 중 가장 알게 모르게 많이 소비되는 화장지 구매에도 부담을 겪고 있다. 이처럼 휴지 가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근에는 '착한화장지'의 업소용 점보롤, 물티슈 도매, 업소용 휴지 등의 제품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착한화장지는 일반 마트, 소매점 대비 90%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 최저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핸드 타올부터 키친 타올, 각티슈, 점보롤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한 곳에서 많은 제품을 동시 구매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러한 가격 구성은 혁신적인 유통구조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가능했다. 또한 제품의 높은 퀄리티는 천연 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재구매율이 80% 이상을 기록한다"며, "온라인 화장지 시장에서 다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로 기존 단골은 물론 이전보다 수 많은 충성고객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고객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업소용 물티슈, 업소용 화장지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스피카 해체 후 양지원 근황, 녹즙 배달
이채영 “벌어 놓은 돈 몽땅 다 써…”
60대 원미경 근황, 당구장에서…
유하나 “이용규 아닌 다른男과 결혼…”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2018년 히로마쓰모토 시마2 드라이버 '50만원'대 한정판매
'116만원' 삼성노트북, '60만원'대 판매! 2017년 3월 생산품!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javascript:document.f.submit();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