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닥터X' 요네쿠라 료코, 日 시청률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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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시청률 여왕'에 등극했다.
27일 일본 스포츠호치 등 언론에 따르면 일 방송된 TV라사히 드라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가 평균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프리랜서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가 다른 의사들이 두려워하는 수술을 눈 깜짝 않고 성공시키는 의학 전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회 때 20.9%의 시청률로 민영 방송사 드라마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마의 20%를 넘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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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시청률 여왕'에 등극했다.
27일 일본 스포츠호치 등 언론에 따르면 일 방송된 TV라사히 드라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가 평균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
'닥터 X'는 시리즈물로, 이번 작품은 시즌 5다. 프리랜서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가 다른 의사들이 두려워하는 수술을 눈 깜짝 않고 성공시키는 의학 전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회 때 20.9%의 시청률로 민영 방송사 드라마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마의 20%를 넘은 바 있다.
한편 시청률 견인차 역을 한 요네쿠라 료코는 소속사로부터 1500만 엔 상당의 최고급 밴을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급 대우의 주인공이 된 것. 요네쿠라 료코가 최근 뮤지컬 '시카코'를 끝내고 곧바로 드라마에 투입돼 쉴 틈이 없었고, 피로가 쌓인 요네쿠라 료코가 밴에서 잠시라도 편하게 쉬라는 소속사의 배려다.
'닥터X'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요네쿠라 료코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 역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JP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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