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다 C랩 과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삼성전자 C랩을 통해 창업에 나서는 7개 과제 참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710/26/mk/20171026110301838yjnp.jpg)
7개의 스타트업 기업에 참여해 독립하는 임직원들은 모두 25명으로, 역대 C랩 스핀오프 중 최대규모다. 2015년부터 C랩은 상·하반기로 나눠 스핀오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독립하는 기업까지 합쳐 2년여 동안 모두 32개의 스타트업이 창업했다.
이번에 독립하는 기업들은 AR/VR 등 미래 기술부터 헬스케어, 소셜·커머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IT 기술과 접목된 독특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창업하는 7개 과제는 ▲VR/AR을 통해 원격 가상 데스크탑을 구현하고 제어하는 솔루션 '하이퍼리티(Hyperity)' ▲착용자의 표정이나 입모양, 눈동자 위치를 인식해 VR을 조작하는 '링크페이스(Linkface)' ▲노안 사용자들이 더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력 보정 솔루션 '픽셀로(PIXELRO)' ▲개인 휴대용 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 '블루필(BlueFeel)' ▲ 스마트폰 LED·카메라를 이용한 초저가 혈당측정 솔루션 '원드롭(1Drop)' ▲스마트폰을 이용한 발 측정, 신발 매칭 서비스 '디파인드(Defind)' ▲실구매 빅데이터 기반 소셜 커머스 플랫폼 '소프트런치(Soft Lunch)' 등이다.
7개 과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아 왔다. 먼저 스핀오프한 C랩 스타트업 선배들로부터 교훈과 조언을 듣기도 했다.
삼성전자 외에 관계사 직원들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오픈 C랩' 과제의 첫 스핀오프 사례도 나왔다.
'소프트런치'는 2016년 관계사 연합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과제로, 삼성전자와 삼성증권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C랩을 통해 탄생한 회사들이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지난 2년여 동안 30여개의 과제를 스핀오프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C랩 제도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00만년 전에 살았던 古代 돼지 고기의 맛은 어떨까?
- 미국행 항공기 '보안강화'.."출국 3시간 전엔 도착해야"
- 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수출 청신호" 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기, EU 의료기기 인증
- 삼성전자, 스마트 웨어러블기기 '기어 스포츠', '기어 아이콘X' 출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