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모닝구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 "남친vs활동 선택 강요당해"

박설이 2017. 10.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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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가 과거 오구리 슌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리더였던 야구치 마리는 오구리 슌과의 스캔들 당시 "소속사로부터 모닝구 무스메를 그만두거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선택을 강요 당했다"고 회상했다.

야구치 마리는 18세였던 2001년 중학생인 쿠로카와 메이와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으며, 2005년에는 오구리 슌과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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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가 과거 오구리 슌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4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야구치 마리는 지난 23일 TBS 심야방송 '오 나의 하나님'에 출연,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되돌아봤다. 그는 "2번의 고비가 있었는데 둘 다 연애 스캔들이다"고 언급했다.

리더였던 야구치 마리는 오구리 슌과의 스캔들 당시 "소속사로부터 모닝구 무스메를 그만두거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선택을 강요 당했다"고 회상했다. 야구치 마리는 "거짓말을 해 사귀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야구치 마리는 18세였던 2001년 중학생인 쿠로카와 메이와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으며, 2005년에는 오구리 슌과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 일로 야구치 마리는 모닝구무스메에서 탈퇴했다.

야구치 마리는 지난 2013년 남편을 두고 연하의 모델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폭로돼 파문을 일으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야구치 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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