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회수

2017. 10.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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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광식품이 제조·판매한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23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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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태광식품이 제조·판매한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23일인 제품이다. 물량은 700g 제품 870개 상당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2017.10.23.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연합뉴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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