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호기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2017. 10.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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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일 오후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1호기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모습. 고리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은 폐연료봉 기준으로 562다발(1다발은 179개)이다. 현재 임시저장 수조에 364다발을 보관하고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이후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폐연료봉 121다발을 추가해 485다발을 저장하게 된다. 저장용량 대비 포화율은 86.2%로 올라간다. 임시저장 수조에 폐연료봉을 2022년까지 5년간 안전하게 보관하고 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4년이면 고리원전 내에서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시설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2017.10.20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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