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직접 참여한 '성수도시재생축제' 28일 열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도시재생사업과 소셜벤처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도시재생사업은 기존의 낡은 도시 인프라를 재정비하는 것을 말하며, 소셜벤처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워진 기업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과 성수역 일대에서 ‘성수도시재생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수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와 성수 지역 4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연합해 직접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도시재생과 소셜벤처, 성수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무장길 거리행사는 주민공모사업, 스페셜마켓, 플리마켓(벼룩시장), 슈즈마켓, 아나바다 등 7개 테마 부스로 운영되며, 600m 거리에 100개의 부스가 채워진다. 도시재생전시관을 비롯해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거리공연 등의 행사도 열린다. 무료 이벤트로 메이크업, 타로, 컬러테라피, 헤나, 페이스 페인팅 등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성수동을 대표하는 제품인 구두를 비롯해 가죽클러치, 가죽트레이, 텀블러, 재생스티커 등도 받을 수 있다.
성수동 주민들의 다양한 공연과 4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별’, ‘지조’, ‘지바노프’, ‘쿨러닝’, ‘엠타이슨’, ‘리브하이’ 등 가수들의 공연도 이뤄질 예정이다.
표찬 성수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성수도시재생축제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행사 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준”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수동이 도시재생, 소셜벤쳐,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도시재생법인을 통한 주민 주체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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