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신제품 '착한 유리 쌀통' 출시

김하늬 기자 2017. 10.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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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곡류 보관 용기 '착한 유리 쌀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리 소재를 도입해 산소투과율을 낮추고 글라스락 특유의 완벽 밀폐 구조로 냄새와 습기를 차단해 곡물이 눅눅해지거나 변질되는 현상을 막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뚜껑 상단에는 빌트인 형식의 미니 수납공간이 있어 글라스락 사각 캐니스터 등을 함께 활용하면 각종 잡곡 보관에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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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신제품 ‘착한 유리 쌀통’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곡류 보관 용기 ‘착한 유리 쌀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리 소재를 도입해 산소투과율을 낮추고 글라스락 특유의 완벽 밀폐 구조로 냄새와 습기를 차단해 곡물이 눅눅해지거나 변질되는 현상을 막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쌀벌레같은 해충이나 유해 미생물의 생성을 예방해 보관시 신선도와 위생성을 극대화시켰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리 소재 특성상 뚜껑을 열지 않고도 쌀의 잔량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개폐가 편리한 상단 뚜껑으로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다. 뚜껑 양 옆에는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수월하다. 곡식류 기준 최대 12Kg까지 보관 가능하다.

뚜껑 상단에는 빌트인 형식의 미니 수납공간이 있어 글라스락 사각 캐니스터 등을 함께 활용하면 각종 잡곡 보관에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다. 시리얼, 대용량 과자, 반려동물 사료통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또 뚜껑부터 실리콘 패킹까지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제품은 쿠팡 등의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며 11월부터 코스트코(Costco)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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