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가슴에 사표 품고 사는 직장인을 위한 '힐링영화'

김소연 2017. 10.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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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19일 개봉하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개봉한 일본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감독 나루시마 이즈루)는 일명 '블랙기업'(근로자에게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는 기업)에 다니며 힘든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다카시(쿠도 아스카 분)가 늘 유쾌한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후쿠시 소우타 분)와 어울리며 행복을 찾는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12세 관람가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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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제공| 이수C&E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19일 개봉하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개봉한 일본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감독 나루시마 이즈루)는 일명 '블랙기업'(근로자에게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는 기업)에 다니며 힘든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다카시(쿠도 아스카 분)가 늘 유쾌한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후쿠시 소우타 분)와 어울리며 행복을 찾는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야마모토는 3년 전에 죽은 사람이었던 것.

일본에서는 지난 5월 27일 개봉 된 바 있다. 현지에서 50만부 이상 판매된 키타카와 에미의 동명 원작소설을 각색해 만든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최대 영화 관련 사이트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일본 영화팬들은 "답답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는 등 호평하고 있다. 또 시사회 등을 통해 미리 영화를 본 국내 팬들도 "직장인이라면 '미생' 이어 강추", "인생이 바뀌는 감동작", "마음을 씻어주는 영화", "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등 힐링 영화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12세 관람가로 개봉됐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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