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유리밀폐용기 '착한 유리 쌀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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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 '착한 유리 쌀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소투과율이 낮은 유리 소재와 글라스락 특유의 완벽 밀폐 구조로 냄새와 습기를 차단해 곡물이 눅눅해지거나 변질되는 현상을 막아주고, 쌀벌레 등의 해충이나 유해 미생물의 생성을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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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 '착한 유리 쌀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소투과율이 낮은 유리 소재와 글라스락 특유의 완벽 밀폐 구조로 냄새와 습기를 차단해 곡물이 눅눅해지거나 변질되는 현상을 막아주고, 쌀벌레 등의 해충이나 유해 미생물의 생성을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쌀 보관통을 주방 한 켠이나 다용도실 등 미관상 보이지 않는 곳에 두었다는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착한 유리 쌀통'은 투명한 유리 소재 특성상 뚜껑을 열지 않고도 쌀의 잔량과 상태 확인이 한 눈에 가능하고 개폐가 편리한 상단 뚜껑으로 내용물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다. 뚜껑 양 옆에는 손잡이가 있어 무게가 무거워도 이동이 편리하고 곡식류 기준 최대 12Kg까지 보관 가능하다.
뚜껑 상단에는 빌트인 형식의 미니 수납공간이 탑재되어 있어 글라스락 사각 캐니스터 등을 함께 활용하면 잡곡 보관에 공간 활용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뚜껑부터 실리콘 패킹까지 모두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소재 특성상 냄새나 색 배임도 없어 쌀 보관 시 가장 큰 걱정거리인 쌀벌레나 각종 해충의 유입을 차단해준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끊이지 않는 식품 위생에 대한 불안감에 가족들이 매일 먹는 쌀 역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용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쌀 및 곡류 보관에 최적화 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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