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식]청소년야영장 활용 프로그램 다채 등

한윤식 2017. 10.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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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화천청소년야영장이 다채로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14일에 이어 오는 21일 오전 11십터 오후 3시까지 청소년야영장에서 지역 중·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연다.

2014년 상서면 다목리에서 문을 연 화천청소년야영장은 매년 가족캠프, 야영캠프 등을 통해 화천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강원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19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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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청소년야영장 활용 프로그램 다채

강원 화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화천청소년야영장이 다채로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14일에 이어 오는 21일 오전 11십터 오후 3시까지 청소년야영장에서 지역 중·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연다.

또 21일부터 이틀 간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토요체험학습-친구와 함께 하룻밤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및 이들이 초청한 친구 60여 명이 참여해 화합 체육대히, 영화관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4년 상서면 다목리에서 문을 연 화천청소년야영장은 매년 가족캠프, 야영캠프 등을 통해 화천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19일 화천서 개최

2017년 강원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19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제38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복지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시각장애인 및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복지대회에서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시상식, 체육대회 등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가 주최하고, 화천군지회가 주관한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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