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서귀포시, 2017 도로 교통량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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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설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4시간 도로교통량 수시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92개 지점(지방도 11개 노선 30개 지점, 군도 62개 노선 62개 지점)에 대해 조사원 218명을 동원해 읍면동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교통량 조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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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서귀포시, 2017년도 도로 교통량 조시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설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4시간 도로교통량 수시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92개 지점(지방도 11개 노선 30개 지점, 군도 62개 노선 62개 지점)에 대해 조사원 218명을 동원해 읍면동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교통량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각 관측지점에서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종류별, 방향별, 시간별, 차종별로 조사표에 기록하는 방식이다.
시는 조사 점검반을 편성해 조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조사지점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렇게 조사된 교통량 자료는 도로의 계획과 건설, 유지 관리 등 도로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로정비 수요 및 우선순위를 정하는 도로 건설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서귀포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유료방송 요금 지원
서귀포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 총 2402만4000원을 편성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272명에게 총 1418만4000원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2015년 9월 KCTV제주방송과 협약을 맺고 1가구당 1대에 한해 기본요금 및 셋톱박스(STB, Set Top Box) 이용요금 2만2000원 전액을 방송국 측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요금 지원을 원하는 중증장애인(장애인연금법에 의한 1, 2급 및 3급 중복장애인)으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중위소득 50% 미만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수급자, 또한 장애인 연금 수급자는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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