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마라톤]알렉스 맞추켈리 "실종아동 위해 마라톤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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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동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뛰겠습니다."
스위스에서 온 방송인 알렉스 맞추켈리가 그린리본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 도전했다.
알렉스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제 11회 그린리본 마라톤대회(with KFC)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가 있다고 해서 참가했다"며 "10km를 뛰는데 실종 아동을 위해 달리겠다"고 말했다.
제 11회 그린리본마라톤대회는 이데일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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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온 방송인 알렉스 맞추켈리가 그린리본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 도전했다. 알렉스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제 11회 그린리본 마라톤대회(with KFC)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가 있다고 해서 참가했다”며 “10km를 뛰는데 실종 아동을 위해 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는 한국의 가을 날씨에 감탄하며 “이렇게 좋은 날에 여러분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제 11회 그린리본마라톤대회는 이데일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실종 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범죄 예방, 미아찾기 운동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코스로 마련됐다. 배우 고은아, 고우리, 설인아, 오오기, 기욤, 자히드, 럭키, 알렉스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그룹 CLC, 더 히든, 아스트로, 힌트 등이 희망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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