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 획득

박준형 2017. 10.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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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인증마크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 1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근거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한 결과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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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인증마크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 1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근거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한 결과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신 보안규정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고객중심의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노력으로 지난 4월에는 웹접근성 인증, 9월에는 개인정보보호인증을 받은 바 있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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