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수익형부동산 반사이익.. 안정성 갖춘 단지내 상가 인기 뜨거워

8.2 대책 및 후속조치 시행과 수 개월째 이어진 최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진 가운데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몇몇 지역에 가해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사실상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진 것과 상가와 함께 수익형부동산의 투톱이라 불린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에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14개월 가량 이어져 온 최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은행권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해지자 사실상 상가가 독보적인 투자상품으로 불리고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 규제가 비교적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부담이 적은 상가는 최근 투자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특히 단지내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형성이 가능한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단연 베스트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는 1,090실에 이르는 오피스텔의 고정수요와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인근에 위치한 업무지구, 지식산업센터의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품어 투자자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지구는 택지지구 완성단계로 단지가 입주 할 시점에는 주변지역 개발도 완료 된다. 여기에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대로변에 접해있어 집객력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미사역(2018년 예정)이 개통할 예정이며 개통 시 강남권에 30분대, 종로, 광화문 등 도심권까지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9호선 연장계획도 추진 중으로 강남은 물론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서남권까지의 이동도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와 상권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대규모 상가와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집객에도 신경쓸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키테넌트가 입점을 확정했고, 금융, 의료, 웰빙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가 들어서, 미사지구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내 상가는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쌍둥이 형태의 두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브릿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모든 상가의 호실을 개방형으로 설계해 집객력을 높였다. 두 동 사이에는 문화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며, 넓은 주차장도 갖춰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를 공급 중이다. 상가는 연면적 13,474㎡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97개 점포로 구성된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1~3블럭에 들어설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73(노블레스 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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