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 착공
경기도가 주거지와 공공시설을 융합한 복합형 따복하우스를 가평에 건립한다.
경기도는 12일 청년층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따복하우스에 공공시설을 더 한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성기 가평군수,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조성되는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에는 신혼부부 16호, 사회초년생 22호, 주거약자(고령자 등) 4호 등 총 42호의 따복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 1층부터 4층까지는 일자리복지민원실, 건강지원센터, 희망복지센터 등 공공 청사가, 지상과 지하 1~2층은 1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총예산은 196억원으로 경기도가 8억원, 가평군이 153억원, 경기도시공사가 국비와 기금 지원을 받아 35억원을 부담한다.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는 2019년 2월 준공, 3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변 시세 6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복합개발은 공유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 제공과 주거안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공공청사 복합개발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2020년까지 1만호 입주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와 함께 파주병원, 의왕부곡 등 도내 4개 지역에 주차장과 따복하우스를 결합한 복합개발형 따복하우스를 추진하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름 숨기고 공짜로 풀린 AI ‘옥스 알파’ 화제…이번에도 중국산?
- [속보] 與 “종부세, 1주택 거주·비거주 구분 두지 말자고 강하게 요청”
- ‘장애인 성폭행 의혹’ 색동원 측, 법인 취소 처분 불복… 인천시 상대 소송
- 경찰 ‘사적접촉 자진신고’ 유명무실... 7년간 149건, 후속 조치 전무
- 극한호우 7일째, 거제·통영 이재민 691명 여전히 귀가 ‘막막’
- 서울시, ‘모아타운’ 착공 1년6개월 당긴다... 2031년까지 4만호 착공
- 손흥민, 6경기 연속 침묵… LA FC ‘슈팅 34개’ 퍼붓고도 무승부
- 메모리 품귀에… 美 엔비디아도 항복, AI 서버값 15% 올린다
- “美 동맹 수호 능력 의문… 무기고 바닥나 한국 등 방어 영향“
- 韓총리 “경찰 실종 수사 부실에 강한 유감…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