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로 디자인상 수상

전상후 2017. 10. 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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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가 개발한 충격흡수 가능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생인 김준호(사진)·한재린씨가 최근 '2017 K-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인 '라이더 엑스(RIDER 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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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재학 김준호·한재린씨 / 'K-디자인 어워드'서 동상 영광

청년 창업가가 개발한 충격흡수 가능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생인 김준호(사진)·한재린씨가 최근 ‘2017 K-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즈’,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은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인 ‘라이더 엑스(RIDER X)’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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