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게 다 모였네'..강릉지역 박물관 연합전시회

2017. 10. 4.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지역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릉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는 6∼9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연합전시회 '비바 비바 뮤지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강릉 커피 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부경 민화박물관, 손성목 영화박물관, 엄마 꿈 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환희법 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등 10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지역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릉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는 6∼9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연합전시회 '비바 비바 뮤지엄'을 개최한다.

'세계의 문화유산, 그 진면목을 강릉에서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를 강릉 커피축제와 같은 기간과 같은 장소에서 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에서는 강릉 커피 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부경 민화박물관, 손성목 영화박물관, 엄마 꿈 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환희법 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등 10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강릉 커피 박물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33년생 커피나무를 비롯해 1910년대 독일에서 사용한 휴대용 커피 그라인더 등 진귀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양자수박물관에서는 패물 보와 조각 상보, 바늘집, 수저집, 버선 본집, 각시인형, 식기보 등 전통의 오방색 작품을 전시한다.

부경 민화박물관은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와 그 밑에서 이를 바라보며 웃는 듯이 앉아 있는 호랑이를 소재로 한 그림 '작호도'를 비롯해 '일월오봉도' '문자도' '십장생도' 등을 선보인다.

손성목 영화박물관은 초기의 영사기와 페티본 환등기, 테크니컬러 카메라 등을, 엄마의 꿈 박물관은 스페인 우편 저울과 스프링 저울, 영국 우편 저울, 1800년대 프랑스에서 다이아몬드를 재던 저울 등을 각각 전시한다.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타이타닉호 침몰 순간 멈춘 타이타닉 회중시계 등을, 환희 컵 박물관은 삿포로 동계올림픽 기념잔, 고대 우승컵 등 컵에서 올림픽과 스포츠를 알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장길환 강릉시 사립박물관·미술관 협의회장은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유물들을 엄선해 축제를 열게 됐다"라며 "이 유물 관람을 통해 내년 2월 올림픽이 개최될 때 다시 강릉을 찾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 美총격범, 2011년 카지노서 넘어져 소송냈다 패소
☞ "야구 하고 싶어" 단식투쟁한 이승엽, 한국야구 역사로
☞ 韓판사 부부,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했다가 체포돼
☞ '제 딸이 정씨 아닌 딩씨라니요'…姓규제 속끓는 다문화가정
☞ 추석 명절 친구들과 하는 고스톱 '도박일까 아닐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