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예약, 관람희망일 6일 전부터 선착순 진행

2017. 10. 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덕궁 후원에 입장하기 위한 예약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약은 관람희망일 6일 전부터 관람희망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외국어 관람시간에는 내국인 예약이 불가하고 외국인 동반자가 있는 경우 내국인 2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결제는 관람당일에 매표소에서 가능하고 당일 인터넷 예약은 불가해 잔여 예약분은 현장판매로 전환돼 매표소에서 방문 판매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 예약 (사진=DB)

창덕궁 후원에 입장하기 위한 예약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후원에 입장하기 위한 예약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황금연휴가 시작된 지난 30일, 주요 포털사이트들에는 ‘창덕궁 후원 예약’의 인기검색어가 기록되고 있다.

예약은 관람희망일 6일 전부터 관람희망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외국어 관람시간에는 내국인 예약이 불가하고 외국인 동반자가 있는 경우 내국인 2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결제는 관람당일에 매표소에서 가능하고 당일 인터넷 예약은 불가해 잔여 예약분은 현장판매로 전환돼 매표소에서 방문 판매할 계획이다.

9월, 10월의 관람시간은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16시로 구성됐고, 관람동선은 함양문→부용지→불로문, 애련지→존덕정권역→옥류천→연경당→돈화문 순으로, 약 90분이 소요된다.

한편 창덕궁은 3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창덕궁 후원 특별 관람을 제외한 궁궐전각을 무료로 개방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