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토요랭킹쇼 헤드라인

2017. 9. 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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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상 최장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9월 30일 토요 랭킹 쇼가 뽑은 오늘의 헤드라인입니다.

현역 육군 중령이 술을 마시고 시민들이 오가는 해안 도로에 총질을 했는데도, 가벼운 징계만 받고 어제 대령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져, 군의 기강 해이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철원 총격 사망 사고의 원인을 둘러싼 논란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숨진 병사의 부검에 참여한 군의관이 유족들에게 '도비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댜.

이명박 정부 적폐 청산 논란이 노무현 정부 시절의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노무현 정부때 자료를 폭로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 영장 발부를 요청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은 병원에 진단서 발부를 요청해,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얘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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