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필독] 추석특선 애니메이션 시간표
긴 연휴를 지루해 할 어린이들을 위해 케이블 채널이 '애니메이션 종합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No.1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는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을 특별 편성했다. 10월 2일~7일까지 날마다 다채로운 만화 프로그램은 물론이거니와, <짱구는 못말려>를 매일 즐길 수 있다.
10월 2일 11시에는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방송된다. 대세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첫 극장판으로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만화 영화 '몬스터 호텔2'가 방영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의 특급 모험을 코믹하게 그린 애니메이션물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 무리 없다.
10월 7일 오전 11시에는 <극장판 또봇:로봇군단의 습격>이 방송된다. 인간을 로봇으로 만드려는 악당의 음모에 맞서 아빠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질 기회가 될 예정이다.
대교어린이TV 또한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만화영화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동안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5'를 비롯해 '지오메카 캡틴다이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등이 방영된다.
더해 대교어린이TV는 시청차 참여 이벤트 '떴다떴다 퀴즈쇼'를 진행한다. 추석 특집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는 동안 화면에 뜨는 OX퀴즈를 맞추면 해당 인기 애니메이션 장난감을 받을 수 있게 돼 즐거움을 한껏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urt orders SK Chairman Chey Tae-won to pay $1bn in divorce settlement
- [5분 칼럼] 전쟁과 레드카펫
- ‘국민 첫사랑’ 된 변우석 “선업튀는 인생작…선재 사랑했다”
- Editorial: “First attempt to oust prosecutor rejected; no more using impeachment as political weapon”
- 中, 항공·우주 수출도 막는다... 美에 맞서 ‘군사 부품’ 통제 강화
- 여객기 엔진에 사람 빨려들어가 사망…끔찍 장면 목격에 ‘충격’
- “넌 진정한 팬이 아냐”…이정재 캐스팅 비판에 ‘스타워즈’ 감독 일침
- 강남 선릉역 모녀 살해 도주범, 13시간만에 남태령서 검거
- “내 건줄 알고”… 손님 카드번호 적어놓고 1250만원 몰래 결제한 사장
- ‘외국인 집주인’ 9만명 넘어서...55%는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