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초급 일본어 무료공개강의 수강생 모집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29일 일본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 일본어’가 일본어 왕초보를 위한 무료공개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스쿨 일본어가 마련한 이번 무료공개강의는 가장 쉽게 일본어 말문을 열어준다고 정평이 나 있는 최유리 강사와 함께 한다. 무료공개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히라가나부터 기본 시제, 동사 활용법 등 일본어 기초를 학습할 수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의 이서현 사업부장은 “’시원스쿨 일본어 왕초보 탈출’은 일본어 왕초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원스쿨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강의”라며 “이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이 일본어로 말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껴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시원스쿨 일본어 무료공개강의 수강생 지원 서류는 10월 11일까지 시원스쿨 일본어 사이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 지원 자격은 성별과 연령 및 학력에 상관없이 일본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시원스쿨 일본어 무료공개강의 수강생으로 선정되면 10월 23일부터 약 6주간 매주 월~금 총 31회 무료공개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시원스쿨 일본어 측은 무료공개강의 수강생에게 매 강의시마다 강의노트 제공와 100% 출석 시 일본어 강의 할인쿠폰 3종과 마이니홍고 다이어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