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을 정기세일 실시..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가구·인테리어업체 까사미아는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하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다음달 6일부터 29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까사미아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2m 혹은 3m 이상 스마트장 구매시에는 각각 5만원과 10만원권을, 소파 제품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각 3만원과 5만원권, 신제품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각 1만원, 3만원, 5만원권을 제공한다.

‘웨딩의 완성', ‘완벽한 입주', 소파대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웨딩의 완성’은 ‘멜로우’, ‘마쉬멜로우’ 등 베드룸 시리즈를 기획가로 판매한다. ‘스테이’ 4인 테이블 세트와 AV장,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도 20% 할인한다.

이사철을 맞아 새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완벽한 입주’ 행사에선 침대, 화장대 겸 서랍장, 5단 서랍장 등 ‘벤트리’ 베드룸 시리즈를 기존보다 2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가격은 침대 69만원, 화장대 겸 서랍장 69만원, 5단 서랍장 65만원이다. 주방용 4인 테이블 세트 ‘마운틴’과 ‘아론’의 4~6인 테이블 세트, 바테이블, 바체어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3인 소파 시리즈인 ‘비기닝’, ‘윌링’, ‘알랭’과 카우치 소파 ‘바스토’를 30% 할인된 가격에, ‘헤이그’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까사미아는 이번 정기세일과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참가한다. ‘밀튼’, ‘우든힐’, ‘라이프’ 등 베드룸 시리즈를 할인 판매하며, 기존 정기세일 품목 외에도 38종의 가구와 83종의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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