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불편한 백팩은 가라..라푸마 '플렉스본 배낭'

송주오 2017. 9.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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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나 나들이의 필수품은 백팩이다.

라푸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진보한 등판 시스템을 갖춘 라푸마의 플렉스본 배낭을 통해 아웃도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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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등산이나 나들이의 필수품은 백팩이다. 가벼운 외투부터 도시락, 비상 식량 등을 보관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짐이 많아질수록 무거워지기 때문에 안정감을 주는 백팩을 고르른 것이 중요하다. 백팩을 잘못고르면 등산이나 나들이 때 무거운 짐으로 여겨져 기분을 망칠 수 있다.

LF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독자 개발해 특허 취득한‘플렉스본(Flexbone) 배낭’을 출시했다.

인체의 척추 구조에서 착안해 개발한 플레스본의 등판은 유연성과 하중 지탱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한다. 척추 마디와 같이 연결된 각 분절판들이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독립적으로 작용해 상반신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하중 분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유연한 탄성 소재가 사용된 스트레치 힙벨트는 복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을 낮춰주어 안정적인 밀착감과 함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라푸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진보한 등판 시스템을 갖춘 라푸마의 플렉스본 배낭을 통해 아웃도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플렉스본 배낭은 27리터와 35리터로 출시 되며, 27리터는 16만 9000원 35리터는 19만 9000원으로 판매된다. 특허취득 기념으로 라푸마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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