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오사카 기계요소 기술전 참가

김동현 2017. 9.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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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017 오사카 기계요소 기술전'에 국내 우수 부품소재 전문기업 18개사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카와사키중공업, 파나소닉, 히타치조선 등 일본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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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017 오사카 기계요소 기술전'에 국내 우수 부품소재 전문기업 18개사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카와사키중공업, 파나소닉, 히타치조선 등 일본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총 1450개사가 출품하고, 5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계요소 중심의 전시분야를 도료·도장 등 관련분야로 확대해 해외 국가 참가가 대폭 증가했다.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이 국가관을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SBC리니어, 두리마이텍, 반도체인공업, 대성하이테크 등 기계부품 및 요소 전문기업이 참가해 커플링, 컨베이어 체인, 볼스크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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