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네이처, 워너원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씽크러브' 캠페인 전개

한경닷컴 2017. 9.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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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브랜드 씽크네이처가 전속모델 워너원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씽크러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씽크러브 캠페인은 착한 제품을 판매하고, 착한 소비를 하면 자연스럽게 착한 기부가 되는 구조다.

씽크네이처는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씽크러브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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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네이처 “씽크러브” 캠페인으로 착한 소비문화 앞장

자연주의 브랜드 씽크네이처가 전속모델 워너원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씽크러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씽크러브 캠페인은 착한 제품을 판매하고, 착한 소비를 하면 자연스럽게 착한 기부가 되는 구조다. 기부 방법과 항목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최측인 씽크네이처를 통해 누구나 ‘적립’, ‘1+1’ 등의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씽크러브 포토프레임으로 일상의 순간을 촬영, SNS에 인증하면 생수 한 병이 전달되는 ‘인증샷’ 방법도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씽크러브 포토프레임은 씽크네이처에서 이달 말부터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씽크러브 캠페인은 전 세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씽크칠드런’, ‘씽크헤어’, ‘씽크스쿨’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분되며, 이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서 기부할 수도 있다. 기업도 원하는 방법으로 씽크러브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고, 이미 노랑풍선, 스카이 티브이 등 많은 기업과 후원자들이 동참해 뜻을 같이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과 물품은 매년 말 씽크네이처 홈페이지 내 공표를 통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씽크러브 캠페인의 전신인 ‘워터러브’ 캠페인으로 생수 12,000여 병, 분유 9,600여 캔을 캄보디아의 보육원, 자립기관, 교육시설 등에 기부했다.

씽크네이처는 “강다니엘과 함께하는 씽크러브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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