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4억5000만원' kt, 신인 선수 계약 완료

이상필 2017. 9.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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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만능' 강백호가 kt wiz와 계약금 4억5000만원에 계약을 채결했다.

프로야구 kt wiz는 27일(수) 2018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이 밖에 고명성(군산상고), 윤강찬(김해고), 신병률(단국대), 백선기(상원고), 박주현(충암고), 이창엽(한양대), 조대현(유신고)과도 계약을 완료하며 2018년 신인 선수 총 11명과의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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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wiz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투타 만능' 강백호가 kt wiz와 계약금 4억5000만원에 계약을 채결했다.

프로야구 kt wiz는 27일(수) 2018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연고지역 출신으로 일찌감치 1차 지명 받은 유신고 출신의 우완 투수 김민은 계약금 3억원에,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서울고 투수 겸 포수 강백호는 계약금 4억5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2차 드래프트 2번과 3번으로 지명 받은 최건(장충고)과 박재영(용마고)도 각각 1억1000만원과 9000만원에 계약했다.

이 밖에 고명성(군산상고), 윤강찬(김해고), 신병률(단국대), 백선기(상원고), 박주현(충암고), 이창엽(한양대), 조대현(유신고)과도 계약을 완료하며 2018년 신인 선수 총 11명과의 계약을 마쳤다.

한편 계약을 마친 2018년 신인 선수들은 28일(목)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팬 상견례와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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