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연휴 발생 쓰레기 수거일 맞춰 배출을"

조현철 2017. 9.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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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연휴(9.30~10.9) 발생하는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는 구·군별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은 일요일(10.1·10.8)과 추석 당일, 추석 다음날(10.4·10.5)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한편 시와 구·군은 추석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군별 환경미화원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에 대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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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추석연휴(9.30~10.9) 발생하는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는 구·군별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은 일요일(10.1·10.8)과 추석 당일, 추석 다음날(10.4·10.5)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모든 휴일은 정상 운행한다.

재활용품은 중·남·동구는 10월 6·7일, 북구 5·6·7일, 울주군은 6일 수거한다.

한편 시와 구·군은 추석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군별 환경미화원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에 대처키로 했다.

연휴 후 10월 10일부터 구·군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한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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