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서와 한국' 오늘 특별편성..'무도' 등 이번주 결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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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파업이 약 한 달째 지속 중인 가운데 9월 4주 차 수정 편성안(2판)이 발표됐다.
MBC가 25일 오후 발표한 9월 4주 차 수정 편성안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는 애초 첫 방송 예정이던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대신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 1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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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파업이 약 한 달째 지속 중인 가운데 9월 4주 차 수정 편성안(2판)이 발표됐다.
MBC가 25일 오후 발표한 9월 4주 차 수정 편성안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는 애초 첫 방송 예정이던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대신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 1회가 전파를 탄다. 이어 11시 10분부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이 방영된다. 특히 분량은 기존 방송분보다 5분 확대돼 특별 편성된다.
26일에는 밤 10시부터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 2회, 3회가 연속 방영된다. 또 27일 수요일 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번에도 결방되며, 스페셜 편으로 대체된다. 28일 심야시간 역시 ‘MBC 스페셜-커피에 미치다’로 대체 편성된다.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29일) 밤 역시 대체 프로그램과 스페셜 편이 편성표를 채운다. 그 중에도 ‘라디오스타’와 함께 몇 주째 결방 중인 ‘나 혼자 산다’는 이번에도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또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일 역시 ‘무한도전’, ‘복면가왕’ 등이 결방되며 총파업으로 인한 정규 프로그램의 부재는 계속된다. 다만 이들 프로그램의 부재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에 제각각으로 향후 방송 정상화에 따른 평가는 달라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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