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측 "한서희, 소속 연예인 아냐..얼굴도 본 적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7. 9. 2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루기획 측이 한서희 소속사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봤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놀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마루기획 측이 한서희 소속사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봤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놀랐다"고 전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마 흡연 혐의에 대한 반성과 함께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으며 내년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