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주행거리 208km i3 판매 개시

박창영 2017. 9.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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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전기차 i3의 새 모델 'i3 94Ah'의 판매를 21일 개시했다.

i3 94Ah는 기존 모델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주행가능거리를 1.5배 늘렸다.

고급 모델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i3 94Ah LUX'가 5950만원, 'i3 94Ah SOL+'가 6550만원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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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전기차 i3의 새 모델 'i3 94Ah’의 판매를 21일 개시했다.

i3 94Ah는 기존 모델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주행가능거리를 1.5배 늘렸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8km를 달린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고급 모델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됐다.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이 들어갔다.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i3 94Ah LUX'가 5950만원, 'i3 94Ah SOL+'가 6550만원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i3 94Ah 출시 기념 전시, 구매상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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