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수도권서 '디월트 체험 로드쇼' 나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수도권 순회 ‘2017 디월트 체험 로드쇼’<사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드쇼는 이날부터 28일까지 프리미엄 공구 브랜드인 디월트(Dewalt)의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뤄진다.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인천 송도(19∼20일), 경기도 구리(21∼22일), 경기도 수원(25∼26일), 서울 마곡동(27∼28일) 등 수도권 주요 4개 건축현장에서 실시된다. 

행사를 통해 54V 플렉스볼트 라인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에서부터 수공구, 액세서리, 공구함 등 기존 인기제품까지 다양한 디월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제품 체험존에서는 충전 햄머드릴, 그라인더, 임팩 등 디월트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실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렌탈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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