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 교과서 공개..새로 도입 고1 통합사회·통합과학 첫선

서경채 기자 2017. 9. 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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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8학년도부터 사용할 새 검·인정 교과서를 내일(20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 교과서를 쓰게 됩니다.

고등학교는 내일, 중학교는 22일, 초등학교는 25일부터 각 학교에서 책을 전시합니다.

특히 새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까지 배운 내용을 70∼80%로 구성해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교육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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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모습 드러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육부는 2018학년도부터 사용할 새 검·인정 교과서를 내일(20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 교과서를 쓰게 됩니다.

고등학교는 내일(20일), 중학교는 22일, 초등학교는 25일부터 각 학교에서 책을 전시합니다.

온라인 전시용 책은 내일 모두 공개됩니다.

교육부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고자 학습량을 줄이고 실생활과 맞닿은 내용을 추가하는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지향해 교과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새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까지 배운 내용을 70∼80%로 구성해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교육부는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경채 기자seokc@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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