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승산교회 소외 이웃 후원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17. 9. 19. 08:25
순천 조곡동 승산교회(담임목사 김규곤)가 소외 이웃을 계속 후원하고 있다.
최근 조곡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순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 20세대에 전달했다.
승산교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연탄 나눔사업 그리고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는 교회가 되고 있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애한테 무릎꿇고 빌어" 갑질..알고보니 '미혼'
- 마약으로 긴급체포된 아들.. 남경필 '가족잔혹사'
- [여론] '히딩크 감독' 43.6% vs '신태용 감독' 43.6%
- 정호성, 법정에서도 이어진 '충성'..박근혜도 눈물
-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이번엔 마약 범죄로 체포(종합)
- 직원 월급으로 예산 메우는데..복지관 관장은 호화 여행
- 하태경 "전대 출마할것..유승민-김무성 다 나와라"
- 국정원 문건 본 MBC PD "아우슈비츠 였던 이유"
- 송 국방, 문정인 안보특보 겨냥.."떠든다, 개탄스럽다"
- 이명박 박근혜 시절 '채용비리' 발칵.."헬조선판 매관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