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일미리 금계찜닭', 접근성 높은 창업 시스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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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저성장으로 인한 불경기로 인해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최근 소액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예비 창업자들이 몰리는 산업은 외식업으로, 접근이 쉽고 결과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 오래 전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끌어온 아이템이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식당창업 혹은 음식점창업으로 소위 말하는 ‘대박’을 내는 곳들이 꽤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 및 해마다 늘어난 외식 프렌차이즈와 자영업의 과열된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개수는 약 5000개 이상으로 여기에 창업을 한 가맹정수를 더하면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제 여러 측면에서 보다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워낙 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이 생겨난 만큼 아이템이 가진 경쟁력 및 성공 사례, 수익률, 운영 시스템 등 여러 요소들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프렌차이즈 창업에서 뜨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퓨전 찜닭’이다. 이 분야는 요리에 경험이 없는 초보도 간단한 교육을 통해 조리가 가능하여 초보창업자들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가격 대비 원가가 낮아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퓨전 찜닭 분야가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퓨전 찜닭 브랜드인 ‘일미리 금계찜닭’의 경우 전국의 8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소비의 주축인 20~30대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각 가맹점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일미리 금계찜닭은 찜닭 브랜드 최초로 ‘5분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감을 물론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히다. 일미리 금계찜닭 관계자는 “최근 6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과 본사의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3일 교육이면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요즘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 배달 전문점을 창업할 경우 천만대로 창업이 가능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지역별로 특별한 경쟁업체가 없어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미리 금계찜닭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9월 가맹비를 전액 할인 및 창업 비용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선착순 5명의 가맹점에게만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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