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21일부터 시험 운영

2017. 9. 18. 14: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항 관광선부두 매립지에 신축한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오는 21일 준공식과 함께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강원도는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식을 21일 오후 5만7천t급 크루즈 네오로만티카호 속초항 입항에 맞춰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373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연면적 9천984㎡) 규모로 지어진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은 1층에는 입국장과 편의시설, 2층에는 출국장과 면세점, 3층에는 유관기관 사무실이 입주했다.

태양광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 건축 인증기준 우량 건축물로 신축됐다.

강원도는 속초항을 환동해권의 대표적인 크루즈 메카로 육성해 크루즈산업이 지역경제의 주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터미널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속초항 크루즈부두를 현재의 10만t급에서 2018년 8월까지는 16만t이 접안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충하고 2020년 이후에는 22만t급 초대형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도록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속초항에 정박크루즈를 유치해 숙박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년부터는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비 11억원 확보와 외국적 크루즈선 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확대, 제주와 부산을 잇는 크루즈 연계 관광상품 발굴 등 특성화된 크루즈정책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mo@yna.co.kr

☞ 통학 버스기사, 간이의자 주며 "앉아가라"…논란 확산
☞ "한시간에 뺨 300대…부산 애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 "20·30대 여성 10년전보다 성관계 줄었다…이유는?"
☞ 남경필 장남 또 사고…필로폰 투약혐의로 긴급체포
☞ "가스누출로 아이 죽을 뻔" 거짓전화…알고 보니 미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