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단지 내 상가 4개 점포 이달 분양
이런 가운데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분양한다. 분양 상가는 총 4개 점포로 이는 100여 가구 당 1개에 해당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또한 전 점포가 외부 유동인구 흡수가 쉬운 높은 전용률(85% 이상)의 개방형 상가로 설계됐다.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01㎡의 총 410가구로 구성된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근에 위치한 롯데캐슬 위너를 비롯해, 약 2천여 세대 규모의 대형 브랜드 주거타운 조성계획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다.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입주민(410가구)를 직접수요로 갖췄으며, '롯데캐슬 위너'를 비롯해 인근이 약 2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대행을 맡은 한우리레드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반경 300m 내외로 유동인구 3만여명, 반경 500m 이내 주거 인구 1만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잠재수요가 풍부한 편"이라며 "점포가 4개 밖에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주요 이동 경로에 위치한 길목상권이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이달 중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한다.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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