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마사지기 '브레오' 전속 모델 발탁

조성진 기자 2017. 9. 18. 0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대세 스타 이상민이 모친 임여순 여사와 함께 휴대용 마시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레오 마케팅 담당자는 “일 4리터가 넘는 커피에 의존해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상민과 그런 아들을 항상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심신의 힐링이라고 생각했다”며 “장소에 상관없이 하루 10분으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브레오’ 마사지기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자, ‘브레오’만의 힐링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판단해 이상민과 이상민의 어머니를 함께 발탁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상민과 임여순 여사가 선보일 ‘브레오’는 멀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텐마인즈(대표 장승웅)의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로 눈, 목, 머리, 손 등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별로 사용 가능한 마사지기 라인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이 릴랙서 ‘isee5K’, 넥 릴랙서 ‘neck2’ 등이 있으며, MBC ‘무한도전’, KBS ‘1박2일’, ‘배틀 트립’,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된 바 있다.

‘브레오’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상민은 텐마인즈의 또 다른 마사지기 브랜드인 ‘허그브레오(hugbreo)’의 모델을 겸임할 예정이다. ‘허그브레오는’ 브레오의 주요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텐마인즈 자체 브랜드로 아이, 넥, 핸드 마사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텐마인즈가 유통 판매하고 있는 브레오는 200건 이상의 제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백화점과 이마트, 하이마트는 물론 롯데와 신라, 신세계 면세점 등 총 94곳에 입점되어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