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제11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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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방 확대와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축산농가의 사기진작 및 정보교류를 위해 축산인들이 한데 모였다.
15일 부안 스포츠파크에서는 도내 축산농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고 고창부안축협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제11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을 비롯해 한마음 체육대회와 잔치 등 축산인 화합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브랜드 축산물과 기자재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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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제11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
시장개방 확대와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축산농가의 사기진작 및 정보교류를 위해 축산인들이 한데 모였다.
15일 부안 스포츠파크에서는 도내 축산농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고 고창부안축협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제11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을 비롯해 한마음 체육대회와 잔치 등 축산인 화합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브랜드 축산물과 기자재 등이 전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축산인들은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통해 동절기 가축점염병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예술회관, 18일 오케스트라·트로트의 만남
오케스트라와 인기 트로트 가수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공연이 부안 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부안군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클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유지나 콘서트'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과 인기가수 유지나 씨가 부르는 트로트곡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한 가수 유지나 씨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국악과 트로트의 조화를 이룬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었다.
'속 깊은 여자', '쑈쑈쑈'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2009년에는 전통가요대상 남녀가수왕에 선정되기도 했던 실력파 가수다.
seun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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