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기술력을 더하다..코스텔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

김수경 에디터 2017. 9.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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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풍성한 계절이 돌아왔다.

코스텔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식 냉장고를 코스텔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냉장고는 직접 냉각방식으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 가전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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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텔 제공©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냉장고가 풍성한 계절이 돌아왔다. 수확의 제철을 맞아 구매한 싱싱한 채소와 과일 때문. 하지만 구입 당시 신선함은 오래가지 못하고 잎이 시들시들해지거나, 과일의 껍질이 건조되어 쪼글거리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잘못된 식재료 보관 방법의 문제가 크지만, 냉장고마다 다른 냉장 냉각 시스템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보관하는 식품이나 제품에 따라 별개의 냉각 방식을 도입해 ‘전용 냉장고’를 제작했던 과거와 달리 화장품, 와인, 화훼 등 일반 냉장고의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김치냉장고에 사용했던 직접 냉각방식(직냉식)을 사용한 일반 가정용 냉장고가 증가하고 있다.

냉장고 벽면의 냉각 파이프가 내부 온도를 직접 차갑게 하는 직접 냉각방식은 온도 변화가 적어 과일 및 채소류의 신선도 유지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손꼽힌다. 실제 간접 냉각방식(간냉식)은 내부 온도 편차가 약 2~6도 정도로 크게 벌어져 음식의 부패가 쉽게 일어난다. 또한 냉각팬을 사용하는 간접 냉각방식에 비해, 소음과 전기 소모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유럽에서는 대부분 일반 냉장고에도 직접 냉각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코스텔은 이러한 유럽식 직냉각방식을 이용한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를 출시해 프리미엄 디자인가전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코스텔 냉장고에 적용된 직접 냉각방식은 31년간 쌓아온 코스텔만의 고유한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것으로, 식품의 맛과 신선도를 보존하는데 필수 요건인 수분을 오래 유지해 주는 강점이 있다.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는 냉장고 상단부에 순환팬을 설치해 냉장실 위치별 온도 차이가 큰 직냉식 냉장고의 단점을 극복했으며,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받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과 빈티지 레드, 크림 아이보리, 에지 블랙, 스카이블루 등 4가지 컬러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한 상단 테두리, 50년대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크롬 핸들과 온도조절 다이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디자인으로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냉장고 부문에 선정됐다.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는 상냉장 하냉동의 편리함을 더한 300L의 일반 사이즈와 침실과 서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86L 초소형 사이즈로 구성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워너비 가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2세대 모델인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스텔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식 냉장고를 코스텔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레트로 에디션’냉장고는 직접 냉각방식으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 가전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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