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입에서 살살 녹는 퐁뒤 통닭+장어김치전골 '이런 맛 처음이야' [종합]

조상은 2017. 9.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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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살살 녹이는 퐁뒤 통닭부터 맛깔나는 장어 김치 전골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을 통해 '상상 그 이상, 입에서 녹는 퐁뒤 통닭' 편과 '맛의 승부사' 코너를 통해 '차원이 다른 깔끔함, 장어김치전골' 편이 소개되었다.

이어 소개된 서울 강서구 양천로(가양동)에 위치한 '풍천황토민물장어'에서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장어가 만나 남다른 보양식 '장어김치전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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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입을 살살 녹이는 퐁뒤 통닭부터 맛깔나는 장어 김치 전골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을 통해 '상상 그 이상, 입에서 녹는 퐁뒤 통닭' 편과 '맛의 승부사' 코너를 통해 '차원이 다른 깔끔함, 장어김치전골' 편이 소개되었다.

가장 먼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인근주민'에서 '퐁뒤 통닭'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이곳은 손님 앞으로 등장하자마자 외국에서 볼법한 요리의 비주얼에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의 손길이 매우 바쁘다. 특히 통닭을 통째로 크림 파스타 위에 올려내 기름에 튀기지 않아 기름기를 쫙 빼고 천연 조미료를 써서 고소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발사믹 소스에 들어가는 '육두구' 열매의 가루를 사용, 세균 번식을 잡아 건강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주 특징이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이어 소개된 서울 강서구 양천로(가양동)에 위치한 '풍천황토민물장어'에서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장어가 만나 남다른 보양식 '장어김치전골'을 자랑한다. 또한 매일 전라도 고창에서 자란 장어를 싱싱한 상태로 공수해오며, 특히 손질할 때는 미세한 비린내와 점액질까지 잡기 위해 청주, 양파, 소금을 뿌려서 대야를 덮어 15분씩 3시간 가까이 빙빙 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어는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짝 데쳐준 뒤, 김치 전골을 끓여주는 과정에 다시 올려주고 있으며 비법은 손질 뒤 남은 장어껍질을 물기를 제거한 뒤 튀겨서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켜주고 믹서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 양념장을 넣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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